[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코믹한 면모를 보여줬다.
23일 정준하는 인스타그램에 "쫌!! 쫌!!! 노력 좀 하자! 그리고 입조심하고.. 어떻게 매번 지냐?!!!....암튼 까불지말고 힘내자!! #우리가 위너#너희는 루저#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유재석, 양세형, 광희는 무릎을 꿇고 앉아 "저희가 미쳤었나 봅니다. 함부로 입을 놀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자신의 입을 때리고, 박명수과 정준하도 양세형과 광희의 입술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하하와 정준하, 박명수는 "우린 지지 않아. 절대 안져"라고 약을 올렸다.
박명수의 회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첫 번째 '캐릭터쇼'에서 박명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무한도전'은 7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