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안무를 구성한 손성득 안무가가 올해의 스타일상을 수상했다.
'제6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가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날 손성득은 올해의 스타일상을 수상하고 방탄소년단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손성득은 "좋은 작업할 수 있게 해주시는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 안무가들과 댄서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안무를 무대에서 빛내준 방탄소년단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여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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