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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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정형돈 "I.O.I·NCT, 요즘 아이돌 시스템 어렵다"

기사입력 2017.02.22 18: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돌 전문가 정형돈이 요즘 아이돌 시스템에 '멘붕'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주소녀는 유연정이 합류한 후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정형돈은 우주소녀에 새로 합류가 있다는 말에도 누가 새로운 멤번지 맞추지 못했다.

옆에서 데프콘이 '픽 미'를 부르며 아이오아이 출신이라는 힌트를 줬지만, 유연정을 알아보지 못했다. 아이오아이는 앞서 완전체가 아닌 유닛으로 '주간아이돌'을 방문했기 때문에 유연정은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 

하지만 정형돈은 아이오아이 멤버면서, 유닛 멤버는 아니고, 우주 소녀 멤버라고 자신을 설명하는 유연정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멘붕을 겪은 정형돈은 기획사 사장들에게 "(유닛으로) 쪼개지마"라는 일침을 가했다.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NCT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했던 걸 회상하며 "아직 모르겠다"고 곤란해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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