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서울역 고가가 보행로 '서울로 7017'로 재탄생해 5월 20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22일, 오는 5월 20일 '서울로 7017' 공식 개장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공정률 70%에 육박하고 있는 서울로 7017 조성 공사는 현재 나무를 심을 포트 645개와 편의시설 18개가 설치 중에 있다.
5월 20일 치러지는 개장행사는 시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봄 문화행사들을 서울로 7017에 집중 배치해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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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