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곽동연,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곽동연이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지난 20일 게재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공지사항에 따르면 곽동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이홍기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다.

곽동연 역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게 됐습니다.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고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목요일, 금요일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고 해요"라는 글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곽동연이 라디오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 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곽동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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