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0일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인사 발령이 뜨기 전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정근 아나운서가 지난주 사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퇴사일은 3월 7일이라고 보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생방송 화제집중', 'MBC 스포츠뉴스', '문화사색',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기분 좋은 날',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리얼스토리 눈', '생방송 오늘 저녁',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등의 진행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언어운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