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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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예성, 약물+인질극…함정에 빠졌나

기사입력 2017.02.18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 예성이 인질극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9회에서는 오현호(예성 분)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다. 

이날 경찰청 민원 게시판에 '오현호는 약물중독자이자 살인마다'란 글이 올라왔다. 오현호는 고교시절 불량 써클 BLACK의 멤버로, 약물을 몰래 흡입하고 구타와 집단 괴롭힘을 일삼았다고. 또한 동급생의 이메일을 해킹하고 폭로해서 끝내 자살하게 만들었다는 글이었다.

그 시각 클럽에 간 오현호는 자신의 이름이 쓰여진 음료를 마시고 환각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오현호는 인질을 잡고 "이 여자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골든타임팀에도 사건이 접수됐다.  

한편 가수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가 '보이스'에 특별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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