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민석이 SBS에서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는 우리집. '피고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편안한 복장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현재 그가 출연중인 '피고인'의 성규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성규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박정우(지성 분)에게 자신이 진범이라고 밝힌 상황.
하지만 그가 박정우의 딸 박하연(신린아)과 동행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석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