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재석배 예능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배 예능 체육대회를 선보인다.
멤버스위크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는 유재석이 자신의 오랜 절친들을 초대해 예능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 KCM은 유재석의 절친으로 출연해 일명 '유재석 프렌즈' 팀을 결성, '런닝맨' 팀과 함께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유재석의 27년 지기 절친인 김용만과 지석진은 생애 첫 닭싸움 대결에 나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동아리 표 몸개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원희는 에이스 송지효의 대항마로 출전한다. KCM은 김종국을 도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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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