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비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컴백 관련 전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일정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비가 4월로 컴백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비는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15일 아내 김태희를 위한 프러포즈 송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지만 가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지난달 19일 김태희와 극비 결혼식을 올리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비가 과연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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