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14 10:51 / 기사수정 2008.04.14 10:51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팀의 주전 센터 샤킬 오닐을 피닉스로 트레이드한 후 줄곧 센터 포지션에서 취약점을 드러내 왔던 마이애미 힛트.
마이애미의 라일리 감독은 오닐의 백업 센터였던 알론조 모닝이 다음 시즌 은퇴를 하든, 하지 않든 팀의 센터 자리를 보강하겠다고 했다. 6백만 불 정도의 셀러리 익셉션이 있는 마이애미가 영입을 시도해볼 만한 센터로는 샌안의 컷 토마스나 오베르토, 멤피스의 콰미 브라운이나 뉴저지의 드사가나 디옵, 휴스턴의 디켐비 무톰보, 마이클 돌리악, 프란시스코 엘슨, 프리모 브레젝, 로렌젠 라이트 정도가 있으며 뉴저지의 스트로마일 스위프트나 토론토의 라쇼 네스트로비치가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한다면 이 둘도 노려볼 만하다.
뉴욕의 새 대표, 도니 월쉬는 구단의 새로운 GM 후보를 압축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빌리 킹과, 릭 선드이다.
애틀란타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진출하게 된다 하더라도, 호크스 역시 코치진을 물갈이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GM 빌리 나이트와 마이크 우드슨 감독을 해고 한다면 새로운 감독으로 스캇 스카일스의 영입을 타진할 것이다로 한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D리그에서 뛰었던 가드/포워드 더마 존슨을 영입했다. 더마 존슨은 7년동안 NBA와 NBDL을 오가며 여러 팀에서 플레이 한 선수이다.
새크라멘토 킹스의 센터, 브래드 밀러가 오른쪽 팔꿈치의 뼈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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