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말하는대로'가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말하는대로'는 2.5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91%)보다 1.42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말하는대로'에는 NS윤지, 양세형, '지대넓얕'의 작가 채사장 등이 출연했다.
데뷔 8년 차 가수인 NS윤지는 자신과 데뷔 동기인 씨스타, 투애니원, 시크릿 등이 1위를 하며 승승장구 할 때 뒤에서 축하를 했었던 것들을 떠올렸다. 이어 "뭘 해도 안되는 구나 생각했다"며 어느날 스트레스로 인해 이석증 판정까지 받게 됐음을 털어놓는 등 시종일관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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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