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당분간 심야 편성, '원나잇 푸드트립'이 공백 채운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택시'가 당분간 심야 시간대에 방송된다.

1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택시'는 밤 12시 20분으로 편성돼 있다.

'택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익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됐지만, 당분간은 심야 시간대에만 방송되는 것.

대신 오후 8시 40분 시간대에는 '원나잇 푸드트립'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시간대를 옮긴 후 첫 방송되는 '택시'에는 KBS 2TV '다시, 첫사랑'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승수와  명세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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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