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티’, 2017 S/S 신제품 수주회 성황리에 종료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RIETI)는 2017 S/S 신제품 수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7일 서울 당산역 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된 '토마토디앤씨' 수주회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글라스스토리'수주회(대치동 SETEC), 14일에는 '안경매니져'수주회(대전 선샤인호텔)에 참여하며 아이웨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에티는 이번 수주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컬러와 디자인으로 다수의 발주량을 기록하며 바이어와 주요 전국 안경원을 대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대적으로 수주회에 참여한 리에티는 이번 시즌 신상품을 통해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선보였다는 평.

2017 S/S 리에티(Rieti) 첫 번째 캠페인 '깊이를 보는 눈-DEEP SIGHT'이란 슬로건 아래 미학적 아티컬을 재배치 함은 물론 아세테이트, 티타늄, 메탈의 조화를 통해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실험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모은다.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는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제품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국내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리에티 브랜드 담당자는 “리에티는 스타들이 꾸준히 사랑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입소문 나면서 유통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 신제품은 디자인적인 측면과 착용감 부문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영업정책도 변경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에티(RIETI)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7 상해 국제 안경 광학기기 박람회(SIOF)에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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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