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새로운 코너를 도입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3월부터 '이달의 가수'를 선정해 4주 연속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의 가수'는 가요계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에 활동하는 가수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실력자를 발굴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올해 8주년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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