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측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폐지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KBS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폐지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KBS 1TV '콘서트7080'과 KBS 2TV '비타민'은 오는 3월 종영되며, 추후 시즌제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올해 8주년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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