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이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편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한 문재인 편(7.3%), 13일 방송한 안희정 편(7%)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이재명은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그는 23억 가량의 자신의 재산에 대해 "인권변호사라고 해서 다 가난한 건 아니다"라며 "의뢰도 많이 들어왔고, 남들이 진 사건도 많이 이겼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 재산은 많이 모은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선주자 국민면접'으로 인해 '불타는 청춘'은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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