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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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세븐, 이다해 '인생술집' 촬영 후 데리러 와"

기사입력 2017.02.14 14:00 / 기사수정 2017.02.14 14: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동엽이 이다와 촬영한 '인생술집' 후일담을 전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시즌3' 200회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엽, 김태현, 윤정수, 김정민, 레이디제인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최근 방영된 tvN '인생술집' 이다해 편에 '용감한 기자들'이 언급됐을 때를 떠올리며 "이다해 씨도 소름이 끼쳤다고 해서 진행자로서 신기했다"고 했다.

또 '인생술집' 녹화 후 가수 세븐이 이다해를 데리러 왔었다며, "오전 2시인데도 왔다. 온 김에 술 마시며 이야기했는데 세븐도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굉장히 많이 놀랐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시작해 오는 2월 22일 200회를 맞이하는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의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사고의 취재담을 공개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채워주는 장수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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