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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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역 후 첫 행보는 팬미팅…종료 후 악수회까지

기사입력 2017.02.13 14:2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제대 후 첫 일정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선택했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4월 29일 단독 팬미팅 '2017 KIM HYUN JOONG FANMEETING 'ANEMONE''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서울팬미팅 이후 약 4년여 만의 팬미팅으로 긴 시간 동안 김현중을 기다려준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현중은 팬들과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팬미팅 종료 후 악수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중 전역 후 첫번째 팬미팅 티켓은 오는 3월 13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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