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드라마 '왔다 장보리' 문지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베우 성혁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수 홍진영, 테이, 배우 성혁, 그룹 빅스 레오, 빅톤 최병찬이 출연한다.
이날 성혁은 과거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실을 밝혔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성혁은 2000년도 SM 관계자로부터 소속사를 옮기면 6개월 안에 데뷔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관계자의 이름을 들은 신동은 "맞다. 그 분이면 사실일 것이다"고 성혁의 말에 힘을 실었다.
성혁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출연진 전원은 충격을 받았다. 사진을 본 일일 MC 신동은 "SM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다"며 감탄했고 MC 박나래는 "너무 다르다, 아이돌 같다"며 성혁의 꽃미모에 놀랐다는 후문.
또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마했던 아이돌 댄스 무대를 선사해 연습생 출신의 녹쓸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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