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우아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아시아 최초로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뮤즈로 선정됐다.
13일 오전 관계자는 “한예슬이 지닌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글로벌한 안목과 당당함을 가진 여성을 표현하는데 가장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트랜드를 리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조이그라이슨’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2030여성들에게 좋은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광고컷 속 한예슬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심플한 의상에 다양한 컬러의 토트백 등을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뉴요커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예슬은 깊은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여신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조이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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