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 장혁이 무사히 구출됐지만, 김뢰하는 도주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8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무진혁(장혁)이 납치된 곳을 파악했다.
이날 조직원들을 하나씩 제압해가던 무진혁. 하지만 그 앞에 남상태(김뢰하)가 나타나 총을 겨누었다. 남상태는 "근성이 남달라서 충고 하나 하겠는데, 여기서 끝내는 걸 감사히 여겨"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진혁은 "넌 내 손에 죽어. 억울한 사람들이 내 손에 쥐어준 마패. 그래서 넌 내 손에 죽는 거야 딱딱아"라고 말하며 남상태를 공격했다. 그때 경찰들이 등장했고, 남상태는 도망쳤다. 무진혁은 다친 상황에서도 심대식(백성현)에게 남상태를 잡으라고 지시했다.
무진혁은 "그 놈 맞는 거냐"고 묻는 강권주(이하나)에게 "그 새끼 맞아. 체형이랑 걸음걸이 똑같다. 자백까지 했다. 나 신경쓰지 말고 빨리 잡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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