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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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첫 도둑질부터 의심 받았다 '웃음'

기사입력 2017.02.12 18: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미션 시도 한 번 만에 의심을 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이광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티나는 행동으로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게다가 벽엔 기린 그림이 걸려있었다. 이광수에 대한 의심이 더 짙어진 상황. 유재석은 이를 틈타 사바나 탈출에 성공, 지석진의 옷을 훔쳤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한 이광수는 하하의 라커로 향했다. 이광수는 첫 도둑질부터 기진맥진해졌다. 김종국은 "지금 얼마나 마음이 허탈하니?"라고 놀렸다. 이광수는 "나 진짜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멤버들은 믿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골똘히 생각하던 하하는 앞서 이광수가 유재석을 막은 걸 의심, 두 사람 모두를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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