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가 '스케치북'에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역주행 열풍을 부른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2년 전 '스케치북'에 출연한 신현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고 인생의 85%가 바뀌었다. 가족이 나를 대하는 게 바뀌었고 내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었고 음악을 생각하는 것고 긍정적으로 변했다. 꿈의 무대였다"고 말했다.
신현희와 김루트의 곡 ‘오빠야’는 얼마 전 인터넷 방송 BJ의 소개로 인해 차트 역주행을 이뤘다.
신현희는 "인터넷 방송하시는 분이 '오빠야'를 부르는 영상이 SNS에서 인기를 끌었고 원곡자의 라이브 영상이 인기가 됐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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