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개그맨 정준하가 가족들을 그리워했다.
11일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서는 권상우와 정준하가 얼음낚시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로하랑 같이 하면 좋겠다"라며 아들을 그리워했고, 권상우는 "쟤는 커서 아빠랑 얼음낚시 한 거 기억할 거 아니냐"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권상우는 "사진 좀 찍어달라. 룩희랑 태영이한테 보내겠다"라며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