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장미여관이 록스피릿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엄정화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엄정화 특집 2부 첫 순서로 장미여관이 무대에 올랐다. 장미여관은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 장미여관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장미여관의 기타 4중주로 황홀한 무대가 시작됐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록 사운드가 폭풍처럼 몰아쳤다.
1부 우승을 차지한 KCM과의 대결 결과 장미여관이 417표를 받으며 KCM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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