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오벨’, 액상 GLP 규정 흡입독성 시험 통과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많은 전자담배 업체에서 액상을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많은 액상들이 출시 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안전한 액상에 대한 관심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에 전자담배 브랜드 오벨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를 통해 액상 흡입독성 시험을 진행했으며, 최근 통과 완료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시행된 무니코틴 액상의 의약외품 허가 신청과 관련하여 오벨은 2015년 말부터 시험을 준비했으며, 최근 시험을 통과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소비자들이 안전한 액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정한 GLP 규정 흡입독성 시험을 진행, 최근 통과했다”며 “이러한 시험을 통과한 업체는 자사를 비롯하여 몇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오벨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액상을 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벨의 흡입독성 시험 통과 액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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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