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게스트들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7%(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 정명훈, 최민용, 하하,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내가 하하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성장시킨게 유재석이다"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냉동인간 해제'를 선언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은 8.4%, JTBC '썰전'은 8.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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