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日 첫 정규 앨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출시된 규현의 일본 첫 정규 앨범 'ONE VOICE'가 이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僕のマジメなラブコメディー'(나의 진지한 러브코미디)를 비롯해 작년 5월 25일 일본 첫 싱글로 발매된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셀러브레이션~너에게 향하는 다리~)', 한국 히트곡 '광화문에서'와 '블라블라'의 일본어 버전 등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 규현은 지난 1월 1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코베, 이시카와, 나고야, 삿포로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일본 투어 'SUPER JUNIOR-KYUHYUN JAPAN TOUR 2017~ONE VOICE~'를 펼치고 있으며, 뜨거운 성원 속에 3월 13~14일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추가, 총 16회 팬들과 만난다. 
 
한편 규현은 음반 활동 외에도 MBC '라디오스타' 및 tvN '신서유기3'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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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