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3월의 신부'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남겼다.
정 아나운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축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또 "일일이 알리지 못하고 기사로 알리게 된 많은 지인분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다운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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