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JYJ 김준수가 입대 소감을 남겼다.
9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3년이란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 잊지못할 추억 너무 고마웠어요.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는것같아 이렇게나마 인증샷 올립니다.우리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짧은 머리에 손을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9일 오후 2시 충청남도에 위치한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김준수는 현장의 모일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
김준수는 약 한 달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1년 9개월여 간의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준수의 전역 예정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