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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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화영 "절친 성종, 서로 집도 오가는 사이"

기사입력 2017.02.08 21: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화영이 인피니트 성종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화영이 성종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영은 "친구는 많지만 제 마음 속에 두고 있는 친구는 2명 밖에 없다. 한 명은 인피니트 성종이다.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얘를 통해 알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영은 "성종이는 잘 나갈 때나 못 나갈 때나 똑같이 대해준다.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수입이 없고 4년간 배를 굶으면서 생계가 어려울 때가 있었다. 친구가 와서 밥도 사주고 위로도 하고 말없이 지켜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화영은 "제일 자주 본다. 집에도 왔다 갔다 하고 그렇다. 부모님과 다 안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효영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사람 친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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