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장혁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장혁진은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낼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혁진은 과거 미국에서 배우 김원해와 함께 벌어진 사건, 덕질하는 아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유쾌한 미션까지 수행하며 명품 배우답게 팔색조 예능인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장혁진은 대학로에서 연극 무대를 발판으로 연기의 초석을 다졌다. 영화 단역부터 시작해 내공을 쌓아왔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외과과장 송현철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서현철-장혁진-민진웅-박경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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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