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성주 아들 민율이 귀여움을 뽐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윤두준이 함께한 스위스 패키지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숙소에서 민율에게 전화를 걸었다. 민율은 "수학학원 가고 있다"며 귀여운 목소리로 말했다.
옆에 있던 김용만은 "민율아 안녕. 예쁘다. 나중에 아저씨와 맛있는 거 먹자. 맛있는 것 사줄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얘기했다.
김성주의 아내 역시 다리에 쥐가 난 김성주를 걱정하며 알콩달콩한 애정을 뽐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