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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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측 “새 특집, 3월에나 가능할 듯…멤버들 코멘터리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7 17:01 / 기사수정 2017.02.07 17: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이라이트 방송에 코멘터리를 함께 한다.

7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이라이트 방송이라고 알려진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4부작’은 멤버들이 매주 인사드리고 영상을 같이 보는 코멘터리 형식이다”며 “이번 주에 코멘터리가 진행될지, 다음 주부터 진행될 지는 상황을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무한도전’의 재정비를 모두 하려면 아직 먼 상태다. 새 특집 녹화는 오는 3월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21일 방송된 ‘너의 이름은’ 특집을 끝으로 약 7주 간의 재정비 시간에 돌입했다. ‘무한도전’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휴식과 아이디어 점검에 나섰다.

현재 ‘무한도전’의 시간에는 권상우, 정준하가 출연하는 파일럿 예능 ‘사십춘기’가 방송 중이다. ‘사십춘기’에 이어 4주 동안 ‘무한도전’ 하이라이트 방송이 편성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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