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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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의 여자로 변신’ 김아중, ‘더 킹’ 현장 스틸컷 공개

기사입력 2017.02.07 14: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김아중의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임상희(김아중 분)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 뉴스로 옮겨가며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아쉽게도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이 장면을 위해 김아중은 당시 9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뉴스 진행스타일과 패션을 연구하며 캐릭터 설정에 열의를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김아중은 정확한 발성과 발음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로 ‘더 킹’에서도 아나운서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그동안 김아중은 작품에서 가수, 배우, 법의학자, 검사 등 다양한 인물에 도전해왔다. 이어 이번 ‘더 킹’으로 아나운서 역할까지 추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더 킹’은 지난 1월 18일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아중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NEW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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