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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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완선부터 김국진까지…2주년 기념 가족사진 촬영

기사입력 2017.02.07 13:1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2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촬영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눈을 찾아 강원도 삼척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2주년 기념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근처 사진관을 찾았다. 멤버들은 직접 머리손질을 하고 화장을 고치는 등 들뜬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국진은 "2년 동안 불타는 청춘을 하면서 여행지보다는 친구들이랑 함께한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또 청춘들은 여행을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매력남녀'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매력남녀로 뽑힌 두 주인공을 위한 멋진 '청춘카'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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