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여자친구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컴백 시기는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여자친구가 새 앨범 발표 시기를 3월 둘째 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바 있다. 또 '오늘부터 우리는'과 '시간을 달려서'가 1억 스트리밍을 넘기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믿고 듣는 여자친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가 새 앨범에서 또 어떤 콘셉트의 명곡으로 대중에 만족감을 선사할 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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