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7 06:31 / 기사수정 2017.02.07 06: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 J. 카루소)가 IMAX, 4DX, SUPER 4D, 3D 개봉을 확정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 분)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해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 IMAX로 즐기는 압도적 액션 스케일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역동적인 속도감과 압도적 스케일은 IMAX를 통해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IMAX의 초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을 지닌 영사 기술은 정글 속에서 펼치는 정글 스키, 광할한 바다 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추격신,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카체이싱 장면까지 생생하게 구현하며 색다른 시각적 쾌감을 전달한다.
▲ 4D로 극대화 되는 화끈한 액션의 쾌감
액션 명장면을 더욱 느끼고 싶다면, 답은 4D 관람이다. 스케이트 보드, 오토바이를 활용한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액션은 4D 효과를 통해 재현돼 짜릿하고 강렬하게 영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4DX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명장면 중 하나인 바다 위 오토바이 추격신의 워터효과에 심혈을 기울여 파도 위를 가르는 듯한 체험을 가능케 한다.
또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무중력 액션신 역시 모션체어의 진동과 환경효과로 표현되어 마치 스파이 군단의 일원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지상 최강의 스파이 군단의 완벽한 팀 플레이가 돋보이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IMAX, 4DX, SUPER 4D, 3D등 다양한 상영 환경을 통해 2월 8일 국내 팬들과 만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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