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2
연예

서유리, ‘GO다쿠’ 3시즌 연속 MC 발탁…손동운과 호흡

기사입력 2017.02.06 15: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3시즌 연속 ‘GO다쿠’의 MC를 맡는다.

서유리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zzal TV: GO다쿠’의 진행자로 돌아온다. 이로써 서유리는 3시즌 연속 ‘GO다쿠’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GO다쿠’는 기존 예능과는 다른 신개념 피규어 전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구체관절 인형, 피규어 제작, 건프라, 미소녀 피규어 등 다양한 전문 정보를 다루며 네이버 TV 실시간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왔다.

시즌 3에서는 커스텀 피규어 및 디오라마 등 더욱 다양해진 내용이 준비되어 있으며 피규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피규어 덕후’ 예능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서유리는 손동운과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돼 연예계에서 소문난 ‘피규어 마니아’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재미와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서유리와 손동운은 방송을 통해 개인 소장품을 공개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O다쿠’ 시즌3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zzal TV: GO다쿠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