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뮤지컬 '화랑'은 최종적으로 볼 수 없게 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화랑' 뮤지컬 제작을 검토한 것은 맞지만 최종적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당초 확정된 바가 없었기 때문에 무산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샤이니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방탄소년단 뷔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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