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성혁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일본 아키타현으로 향한다.
성혁은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로맨스의 아키타'에 남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성혁은 ‘인천 상륙작전’, ‘왔다 장보리’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예능 ‘진짜사나이’에서는 ‘부실 체력’, ‘허당 바느질’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로맨스 리얼리티에서는 사랑 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로맨스의 아키타' 여주인공인 키썸은 처음 떠나는 나홀로 여행으로 걱정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했지만 성혁의 등장으로 크게 당황했다. 혼자 여행을 하는 줄 알았던 키썸 옆에 등장한 성혁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할지 주목된다.
'로맨스의 아키타'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남녀 간의 리얼 로맨스 리얼리티다. 17일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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