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덴마크에서 온 행복한 육아를 꿈꾸는 시드 유모차가 기존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시드 파필리오의 뉴 버전인 시드 매스티지를 2월 6일 새롭게 선보인다.
시드는 BMW社 RND 출신의 엔지니어가 만들어 견고함과 안전함을 강조한, 유모차 계의 BMW로불리는 디럭스 유모차다. 엄마의 자궁 모양과 각도를 그대로 재현한 V-cocoon 시트, 에코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진 견고한 프레임, 충격 완화를 돕는 트라이앵글 발란스 프레임 등 3중 서스펜션 기능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으며, 엄마의 손목까지 생각한 M자 핸들과 바퀴에 사용된 12개의 볼베어링은 한 손바닥으로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핸들링을 지원한다. 넓은 수납공간으로 이동시에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폴딩을 자랑하기 때문에 소형 차량에도 무리없이 실릴 수 있어 이동에도 간편하다. 샘 해밍턴, 정가은, 이윤미/주영훈 부부 등 셀레브리티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유모차로, 2015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베이비페어에서 완판을 기록한 신생아유모차다.
2017년 출시된 시드 매스티지는 프레임과 바퀴를 매트 블랙으로 변경하여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완벽하게 햇빛 차단이 가능하도록 길이와 내부 소재가 변경된 캐노피를 장착했다. 시드 파필리오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고객의 요청이 많았던 부분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샤이니그레이와 로즈마샬라 두 가지 컬러라인을 제공한다.
시드 매스티지는 오는 2월 9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시드 파필리오와 시드 매스티지를 직접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방문시 소정의 사은품을, 방문후기 작성시 전용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키즈맘과 세이베베에서 신제품 체험단을 2월 6일부터 모집한다. 시드 매스티지는 24회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2/9~2/12)와 3월 1일부터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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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