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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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이주승 살해당했다…이하나, 내부 공모자 확신

기사입력 2017.02.05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 이하나가 이주승이 살해되었다고 밝혔지만, 이해영은 이를 무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6회에서는 황경일(이주승 분)이 살해당했다.

이날 황경일은 이송되던 중 주유소 화장실을 찾았다. 황경일이 창문으로 탈출하려는 그때 화장실 안에서 누군가 나타나 황경일의 목을 조르고, 황경일의 몸에 불을 질렀다. 분신자살로 위장하기 위함이었다.

강권주(이하나)는 황경일이 타살이라고 밝혔다. 강권주는 "누군가 우리 뒤를 쫓았고,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주장했지만, 장경학(이해영)은 이를 무시했다. 강권주는 "정식으로 수사요청하고 부검신청할 거다"라고 분노했다.

강권주는 무진혁(장혁)에게 "저 안에 있던 놈, 흥분한 것처럼 딱딱 소리를 냈다"라며 "또한 경찰 내부에 공모자가 있단 사실이 확실해졌다. 모든 게 강력 1팀 봉고차 안에서 벌어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수(손은서)는 강권주에게 골든타임팀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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