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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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이제훈, 미래에서 신민아와 동시에 '사망'

기사입력 2017.02.03 20:5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를 찾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1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을 보게 됐다.

이날 미래로 갔던 유소준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자신의 시신을 보게 됐다. 황당해 하는 자신 앞에 나타난 두식(조한철)은 "빨리 현재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 30분도 남지 않았다. 현재의 네가 죽으면 여기 있는 너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다"라며 그의 팔을 잡아 끌었다.

현재로 돌아온 두식은 유소준에게 2019년 3월 29일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일러줬고, 유소준은 "어쩐지 그날 이후로는 가지지 않았다. 내가 죽게되다니.."라고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자 두식은 "그럼 그 여자를 찾아봐라. 너와 같은 날 죽게 된 날. 응급실에서 같이 사망했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유소준은 송마린(신민아)을 찾아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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