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지창욱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조작된 도시’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이 라디오에 출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힐러’, ‘THE K2’ 등 매 작품 강렬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지창욱이 오늘(3일) 오후 8시 KBS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작 ‘조작된 도시’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로서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지창욱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조작된 도시’는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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