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내 이름은 김삼순’ 현빈과 김선아가 재회했다.
지난 2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 1000만을 향하여^^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멋진 현빈 씨. 늘 응원합니다. 촬영으로 시사회를 못 갔어. 이렇게나마 응원을~~!! #공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삼식이 #삼순이 #오랜만에 찰칵!(‘럭키’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하게 웃고 있는 현빈과 김선아를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선아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 당시 현빈과 김선아의 모습을 덧붙이며 여전히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선아와 현빈이 호흡을 맞춘 ‘내 이름은 김삼순’은 지난 2005년 방송돼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빈은 지난 1월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 출연했으며 김선아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품위있는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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