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영이 새해 소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인생메뉴-잘먹겠습니다'에는 가수 김종민,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시언,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했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김종민은 "문희준이 부러웠다"며 올해 목표로 결혼을 꼽았다. 그러자 조세호는 "2월에 스캔들이 나고, 5월에 인정하고, 10월에 결혼하면 되겠다"고 하자 김종민은 흐뭇하게 미소지었다.
수영은 "올해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이다"며 "10주년을 기념해 대상을 또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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