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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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레드벨벳 "신곡 '루키', 귀여움의 끝을 달린다"

기사입력 2017.02.02 15: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루키'를 설명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허각,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루키'는 귀엽고 상큼한 노래다. 귀여움의 끝을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DJ 컬투는 "귀여움의 끝은 무엇이냐. 이제 귀여운 것을 안하겠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레드벨벳은 당황하며 "많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벨벳은 "다른 안무들보다 정말 힘들다"며 "연습하면서 토할 것 같다는 말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는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일 KBS 2TV '뮤직뱅크'로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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