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창훈 MBC PD가 '라디오스타'를 연출한다.
1일 MBC에 따르면 MBC '라디오스타'의 새 연출자로 박창훈 PD가 나선다. 박 PD는 이날부터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박창훈 PD는 '우리 결혼했어요', '일밤-아빠 어디가', '능력자들', '무한도전' 등을 연출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에도 출연했다. 당시 박명수로 살아보기에 지원해 어색한 예능감을 뽐냈다.
그간 '라디오스타'를 이끈 황교진 PD는 오늘(1일) 방송되는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 ‘위기탈출 넘버5’ 특집을 마지막으로 MBC를 떠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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